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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셀 슈샤바 "천상의 목소리 타고 났다…고향 맑은 공기 영향" (`아침마당`)
입력 2019-09-24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노르웨이 가수 시셀 슈샤바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노르웨이 국민 가수 시셀 슈샤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는 "천상의 목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물었고, 시셀 슈샤바는 "타고난 거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고향의 공기가 맑다. 그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특별히 목소리를 관리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테크닉이 중요하다. 그리고 온 몸을 돌보는게 중요하다. 민감한 부분이니까 조심히 다뤄야한다"고 설명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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