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메이비와 소이현이 아이들의 여권 사진 에피소드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부부 동반 화보'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윤비 부부는 부부 동반 화보와 가족 화보로 이목을 끌었다. 또 메이비가 삼남매의 여권 사진을 집에서 직접 찍어줬다는 소식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이 "그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이시냐"고 의문을 표한 반면, 김구라는 "애들 데리고 밖에서 사진 찍으려면 힘들다"고 공감했다.
메이비도 "낯선 분위기에서 찍는 게 어려워서 집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겸이랑 희성이는 너무 수월하게 찍었다. 근데 우리 나온이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브이를 하는 바람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하은이와 소은이의 여권 사진을 찍을 때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사진관에 가서 찍었다. 사진 찍으려면 사진기가 필요하다고, (인교진이) 사진기 사자고 하길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상이몽2' 메이비와 소이현이 아이들의 여권 사진 에피소드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부부 동반 화보'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윤비 부부는 부부 동반 화보와 가족 화보로 이목을 끌었다. 또 메이비가 삼남매의 여권 사진을 집에서 직접 찍어줬다는 소식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이 "그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이시냐"고 의문을 표한 반면, 김구라는 "애들 데리고 밖에서 사진 찍으려면 힘들다"고 공감했다.
메이비도 "낯선 분위기에서 찍는 게 어려워서 집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겸이랑 희성이는 너무 수월하게 찍었다. 근데 우리 나온이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브이를 하는 바람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하은이와 소은이의 여권 사진을 찍을 때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사진관에 가서 찍었다. 사진 찍으려면 사진기가 필요하다고, (인교진이) 사진기 사자고 하길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