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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 `병살로 이닝 마친다` [MK포토]
입력 2019-09-23 21: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3일 잠실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2루에서 한화 정은원이 LG 이성우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이날 LG 선발로 나선 배재준은 1이닝 동안 투구수 28개,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한화 선발 채드벨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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