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선넘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대세' 방송인 장성규가 MBC 라디오 '굿모닝FM' 새 DJ로 낙점됐다.
장성규는 MBC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서 청취자를 만난다.
지난 2011년 ‘일밤-신입사원 코너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 8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화려하게 MBC에 돌아오는 셈. 장성규는 노량진에서 취업 준비할 때, 그리고 하남에서 상암까지 출근하는 길에 아침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면서 듣는 사람 및 진행자와 만드는 제작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 라디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장성규는 동시간대 1위를 하면 청취자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하겠다”면서 청취율 나오는 숫자 곱하기 10배로 초대하겠다. 기대해달라”는 야심찬 공약을 내걸며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굿모닝FM을 맡은 박혜화 PD는 종종 선을 넘는 진행자의 모습을 보고, 언젠간 방송 심의의 선까지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바지 양복을 새로 맞췄다”면서 ‘선넘규의 아슬아슬한 아침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지난 3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워크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그는 아침 시간대 청취자에게 '이보다 더할 수 없는' 활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출퇴근 직장인들은 물론, 출근길을 가기 위해 노력 중인 취준생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아침 방송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넘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대세' 방송인 장성규가 MBC 라디오 '굿모닝FM' 새 DJ로 낙점됐다.
장성규는 MBC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서 청취자를 만난다.
지난 2011년 ‘일밤-신입사원 코너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 8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화려하게 MBC에 돌아오는 셈. 장성규는 노량진에서 취업 준비할 때, 그리고 하남에서 상암까지 출근하는 길에 아침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면서 듣는 사람 및 진행자와 만드는 제작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 라디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장성규는 동시간대 1위를 하면 청취자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하겠다”면서 청취율 나오는 숫자 곱하기 10배로 초대하겠다. 기대해달라”는 야심찬 공약을 내걸며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굿모닝FM을 맡은 박혜화 PD는 종종 선을 넘는 진행자의 모습을 보고, 언젠간 방송 심의의 선까지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바지 양복을 새로 맞췄다”면서 ‘선넘규의 아슬아슬한 아침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지난 3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워크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그는 아침 시간대 청취자에게 '이보다 더할 수 없는' 활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출퇴근 직장인들은 물론, 출근길을 가기 위해 노력 중인 취준생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아침 방송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