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재혼의 기술'이 10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재혼의 기술' 측은 "당초 10월 17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겨 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주연 배우 임원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23일 알렸다.
영화는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 임원희는 극중 다시 한번 결혼에 도전하게 되는 남자 ‘경호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화가 생활을 접고 강릉으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였지만 제 2의 결혼을 꿈꾸는 ‘재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고백도 결혼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덕에 짠내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코믹한 돌싱 역할에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원희는 하지만 감독님이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이고, 궁금한 마음에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어? 하면서 한 번에 쓱 읽히더라. 그래서 흔쾌히 출연하기로 결심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혼의 기술'이 10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재혼의 기술' 측은 "당초 10월 17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겨 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주연 배우 임원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23일 알렸다.
영화는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 임원희는 극중 다시 한번 결혼에 도전하게 되는 남자 ‘경호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화가 생활을 접고 강릉으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였지만 제 2의 결혼을 꿈꾸는 ‘재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고백도 결혼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덕에 짠내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코믹한 돌싱 역할에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원희는 하지만 감독님이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이고, 궁금한 마음에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어? 하면서 한 번에 쓱 읽히더라. 그래서 흔쾌히 출연하기로 결심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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