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한은에 외환거래 정보공유 요청
입력 2008-12-02 16:59  | 수정 2008-12-02 16:59
금융감독원이 한국은행에 외환거래정보 전체에 대한 공유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급변하는 외환시장에 대한 감독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전산망의 거래정보를 완전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효율적인 감독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개별 외환거래 정보를 제공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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