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나귀 귀’ 전현무 “심영순, 포스가 드라마 감독님 같아”
입력 2019-09-22 17:41 
‘당나귀 귀’ 심영순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심영순을 보고 드라마 감독 포스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가족이 고추장 담그기에 나섰다.

이날 심영순 가족들은 옥상에 모여 심영순표 고추장 담그기에 나섰다.

장윤정 대표는 엿기름을 물을 넣 세게 빨아서 뿌연 물을 받고 그 물을 굵은 체, 중간체, 얇은 거즈에 거른다. 이 과정을 거쳐 물만 받아서 끓여서 졸인다”라며 고추장을 만드는 복잡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엿기름 물에 고룻가루, 소금, 대추, 인삼 등을 넣고 완성한다.

옥상 의자에 앉아서 지시를 내리는 심영순을 본 전현무는 포스가 드라마 감독님 같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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