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바이오텍-ACT사 인공혈액 공동 개발
입력 2008-12-02 16:05  | 수정 2008-12-02 17:25
한국과 미국의 바이오기업이 손잡고 인공혈액 상용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은 차병원에서 미국의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러지사와 인공혈액 개발과 생산, 상용화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회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차바이오텍은 이 협약에 따라 ACT사에서 갖고 있는 인공혈액 기술 라이센스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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