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2일 K리그도 쉬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예정된 경남FC와 전북 현대의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잠정적으로 10월2일에 열릴 예정이지만, 양 팀의 합의로 10월3일에 열릴 여지를 남겨뒀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2일 K리그도 쉬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예정된 경남FC와 전북 현대의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잠정적으로 10월2일에 열릴 예정이지만, 양 팀의 합의로 10월3일에 열릴 여지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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