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남·북, 2개 구로 분리하는 '분구 계획안'이 시의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구 분구 안은 최종 확정을 위해 정부 심의를 남겨두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찬반 논란과 반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오늘(2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성남시가 상정해 상임위원회에서 가결한 '성남시 분당구 분구 의견 청취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찬성 16표, 반대 1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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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분당구 분구 안은 최종 확정을 위해 정부 심의를 남겨두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찬반 논란과 반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오늘(2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성남시가 상정해 상임위원회에서 가결한 '성남시 분당구 분구 의견 청취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찬성 16표, 반대 1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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