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 위축으로 제조업의 연쇄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조 원 이상의 물량을 협력업체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브라질 엠브레어에서 수주한 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복합재 구조물을 주식회사 데크에 이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단순한 재하도급이 아니라 수주 물량을 협력업체에 이전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협력업체 몫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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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은 브라질 엠브레어에서 수주한 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복합재 구조물을 주식회사 데크에 이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단순한 재하도급이 아니라 수주 물량을 협력업체에 이전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협력업체 몫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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