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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엄마된다…“입덧 때문에 고생했어요”
입력 2019-09-21 15:11  | 수정 2019-09-21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엄마가 된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연락 잘 안된다고 다들 걱정하셨는데 초기 입덧 때문에 좀 고생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5개월(18주) 안정기가 되어서 알려요. 황금이가 아들이라네요. 저도 아들맘 합류. 초음파에서부터 흥이 많은 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엄마가 열심히 태교할게”라며 막달이면 비행기 못 타서 우리 남편 옆에 좀 더 있다 한국에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는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지난 5월 네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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