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천872억 원 규모의 대형 역삼투압 방식의 담수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2대 도시인 제다에서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압둘라 알 후세인 장관과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하루 약 24만 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중동지역에서 발주된 역삼투압 방식 담수생산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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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2대 도시인 제다에서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압둘라 알 후세인 장관과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하루 약 24만 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중동지역에서 발주된 역삼투압 방식 담수생산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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