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빈곤층 지원 종합 대책 강구
입력 2008-12-02 10:45  | 수정 2008-12-02 18:10
정부는 최근의 경제 위기로 빈곤층의 삶의 질이 급속히 악화됨에 따라 빈곤층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 KDI를 통해 올해 안에 현 경제 위기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를 마련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빈곤층이 삶의 존립 기반 조차 흔들리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관련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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