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산업재 사업 분사
입력 2008-12-02 10:43  | 수정 2008-12-02 10:43
LG화학은 이사회를 열어, 건축 장식재를 위주로 하는 산업재 사업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내년 1월 23일 열리는 임시주총의 승인을 거쳐 내년 4월 1일부터 존속법인인 LG화학과 산업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회사분할을 통해 조직 내부 시스템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구조를 단순화시켜, 전문사업분야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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