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초소형 아파트, 일명 꼬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원·투룸 오피스텔이나, 다세대 주택 대신 소형 아파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각종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각종 입주민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신일은 오는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 총 1116세대 중 659세대(전용 ▲49㎡ 272세대 ▲59㎡ 136세대 ▲74㎡ 70세대 ▲84㎡ 18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 49㎡, 59㎡ 등 1~2인 가구 대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잇는 소형평면이 적잖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가칭·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적로·부평대로·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롯데마트와 부평시장, 부평구청,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한일초·산곡중·세일고·명신여고·인천외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일은 오는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 총 1116세대 중 659세대(전용 ▲49㎡ 272세대 ▲59㎡ 136세대 ▲74㎡ 70세대 ▲84㎡ 18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 49㎡, 59㎡ 등 1~2인 가구 대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잇는 소형평면이 적잖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가칭·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적로·부평대로·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롯데마트와 부평시장, 부평구청,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한일초·산곡중·세일고·명신여고·인천외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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