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
입력 2008-12-02 10:39  | 수정 2008-12-02 10:39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한 비상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45회 무역의 날 축사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수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산업생산에 필요한 자금이 제때 지원되도록 일선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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