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건평 씨, 검찰조사후 귀가 "당당히 밝혔다"
입력 2008-12-02 10:17  | 수정 2008-12-02 10:17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에 연루돼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오늘(2일) 오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모처럼 휴식을 취했습니다.
노건평 씨는 대검청사를 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한 것 이외에 다른데는 들르지 않고 곧바로 봉하마을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씨는 "검찰에서 당당하게 입장을 밝혔다"며 오락실 지분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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