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미팅 위해 말레이시아 출국 `훈훈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말레이시아 팬미팅을 위해 20일 출국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다. 21일 현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 COLOR ON ME IN KUALA LUMPUR'를 진행할 예정.
이날 강다니엘은 블랙 재킷을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공항에 모인 취재진 및 팬들을 향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남긴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등지에서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첫 행보로,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