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영 공항패션, 포근한 스웨터로 `가을 여신`
입력 2019-09-20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세영이 계절에 딱 맞는 공항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세영은 2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 가을 에디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이세영은 넉넉한 라코스테 브이넥 스웨터에 와이드 핏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으로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의 여성미가 돋보였다.
이세영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가을은 니트의 계절”,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의 정석”, 가방도 예쁨”, 이세영 나날이 예뻐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과 데이즈드코리아가 함께한 가을 에디션 화보는 10월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이달 초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강시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데이즈드코리아, 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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