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신문 1면]입니다. 어제 일본 주요 일간지들의 1면 기사에 '한국'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한국 여행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48%, 절반 가까이 줄었단 내용이 보도됐는데요. 일본 정부는 한국은 줄었지만, 중국과 미국 여행객은 늘었다며 여론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관광업계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단 반응입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뿔]입니다. 이 남성의 머리에 달린 이것, 진짜 뿔이라도 되는 걸까요? 인도의 70대 이 남성은 5년 전 머리를 다친 뒤 이렇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조금씩 자랄 때마다 면도 칼로 잘라냈더니, 오히려 10cm에 달하는 지금의 크기가 됐다고 합니다. 결국 남성은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요. 이 뿔은 '피각'이란 일종의 각질로, 임의로 제거하면 더 빠르고 크게 자라서 '악마의 뿔'이라고도 불린다네요.
마지막 이슈 태그는 [#알라딘 분장]입니다. 터번을 두른 남성의 얼굴, 까맣죠. 하지만 진짜 흑인이 아닌, 분장으로 만든 얼굴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8년 전 찍었던 이 사진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가 평소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보를 보여왔기에 더욱 충격이란 반응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즉각 사과했지만, 총선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신문 1면]입니다. 어제 일본 주요 일간지들의 1면 기사에 '한국'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한국 여행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48%, 절반 가까이 줄었단 내용이 보도됐는데요. 일본 정부는 한국은 줄었지만, 중국과 미국 여행객은 늘었다며 여론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관광업계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단 반응입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뿔]입니다. 이 남성의 머리에 달린 이것, 진짜 뿔이라도 되는 걸까요? 인도의 70대 이 남성은 5년 전 머리를 다친 뒤 이렇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조금씩 자랄 때마다 면도 칼로 잘라냈더니, 오히려 10cm에 달하는 지금의 크기가 됐다고 합니다. 결국 남성은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요. 이 뿔은 '피각'이란 일종의 각질로, 임의로 제거하면 더 빠르고 크게 자라서 '악마의 뿔'이라고도 불린다네요.
마지막 이슈 태그는 [#알라딘 분장]입니다. 터번을 두른 남성의 얼굴, 까맣죠. 하지만 진짜 흑인이 아닌, 분장으로 만든 얼굴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8년 전 찍었던 이 사진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가 평소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보를 보여왔기에 더욱 충격이란 반응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즉각 사과했지만, 총선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