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준 지하철논란, 임산부 배려석 착석에 연이은 지적 “빈자리 있는데”
입력 2019-09-20 08:26 
이원준 지하철논란 사진=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이 지하철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상에는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그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 안에는 빈자리가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았다며 지적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임산부가 없으면 앉아도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원준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