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DH 2차전에서 두산이 선발 이영하의 4피안타 3실점의 완투와 8회에 터진 오재일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뒀다.
시즌 15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한 두산 이영하가 박세혁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DH 2차전에서 두산이 선발 이영하의 4피안타 3실점의 완투와 8회에 터진 오재일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뒀다.
시즌 15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한 두산 이영하가 박세혁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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