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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페르난데스, 외국인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9-19 18:3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DH 1차전에서 두산이 6-4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이날 외국인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경신한 페르난데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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