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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자연 속 힐링 여행 `뉴질랜드 남북섬 전세기 상품` 출시
입력 2019-09-19 11:18 
뉴질랜드 남섬 핸머스프링스 온천 모습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남북섬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남반구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다. 뉴질랜드의 가을은 우리나라의 봄과 비슷해 여행하기 좋다.
이번에 출시한 '뉴질랜드 남북섬9일 전세기 상품'은 대한항공 국적기 직항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예약 즉시 출발이 가능하다. 뉴질랜드 3대 트랙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보호지역인 피오르드 국립공원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루터번트래킹이 포함돼 있다. 트레킹은 라이센스를 취득한 가이드가 동행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은 유황온천수인 '폴리네시안 스파'와 천연 미네랄 온천욕 및 물놀이 시설을 갖춘 '핸머스프링스 스파'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1년 전보다 상품가격을 낮춰 보다 저렴하게 뉴질랜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서 "새로 추가된 일정도 많은 만큼 평소 뉴질랜드 여행을 꿈꾸던 여행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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