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1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고통은 커진다"고 지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씩 작은 사랑을 나누자"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시종식은 매년 12월 1일 불우이웃 돕기 길거리 모금행사를 알리는 구세군 행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여사는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고통은 커진다"고 지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씩 작은 사랑을 나누자"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시종식은 매년 12월 1일 불우이웃 돕기 길거리 모금행사를 알리는 구세군 행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