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 소환
입력 2008-12-01 11:44  | 수정 2008-12-01 13:37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한전산업개발의 자금운용 의혹과 관련해 오늘(1일)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한전산업개발의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 T사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권 총재에게 리베이트가 건네졌는지를 중점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권 총재가 해외 투자사업을 한다며 수십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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