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 제조업체 연구개발비 13% 늘어
입력 2008-12-01 09:49  | 수정 2008-12-01 09:49
올해 들어 상장 제조업체의 연구개발비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390개 제조업체의 올해 누적 연구개발비는 11조 5천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3천여억 원, 13.6%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비 총액은 삼성전자가 4조 9천8백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LG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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