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동해오픈 개최를 맞아 스크린 골프 장타 드라이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스크린골프 게임 기록 거리에 따라 골프 우산, 골프 양말, 스포츠색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지난 5월 금융권 최초로 오픈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해 대회 기간동안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대회'를 만들고자 갤러리플라자에서 성인과 자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어프로치를 통해 홀인을 노리는 '쏠리치(SOL Rich)로 홀인원(Hole In One)'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한금융투자는 퍼팅 이벤트인 '해외주식도 나이스 퍼팅' 이벤트를, 신한생명은 칩샷으로 타격판을 맞추는 '진심을 품은 칩샷 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올해부터는 신한카드를 전속 금융사로 두고 있는 볼보 코리아의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