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전 대통령 "검찰수사 기다려봅시다"
입력 2008-12-01 09:28  | 수정 2008-12-01 09:28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형 건평씨의 검찰 수사와 관련해 "기다려봅시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어제(30일) 오후 사저 앞에서 방문객과의 만남에서 "다른 방법이 있겠냐"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방문객과 만나면 이런 저런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요즘은 신명이 나지 않는다"며 형의 검찰 수사를 앞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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