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프리미어12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멕시코, 대만에서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한국은 2015년 초대 대회 우승국이다. 11월 6~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 캐나다, 쿠바와 격돌한다.
한국쉘은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쉘 힐릭스 브랜드를 통해 대표팀 유니폼 소매 광고, 서울라운드 티켓 이벤트 등을 KBO와 함께 진행한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12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로얄더치쉘그룹(Royal Dutch-Shell Group)의 한국법인이다. 2016시즌부터 4년 연속 KBO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O(총재 정운찬)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프리미어12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멕시코, 대만에서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한국은 2015년 초대 대회 우승국이다. 11월 6~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 캐나다, 쿠바와 격돌한다.
한국쉘은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쉘 힐릭스 브랜드를 통해 대표팀 유니폼 소매 광고, 서울라운드 티켓 이벤트 등을 KBO와 함께 진행한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12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로얄더치쉘그룹(Royal Dutch-Shell Group)의 한국법인이다. 2016시즌부터 4년 연속 KBO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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