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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채드벨의 퍼펙트 피칭 깨는 내야안타` [MK포토]
입력 2019-09-17 20:39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17일 오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내야안타를 치면서 한화 선발 채드벨의 퍼펙트 피칭을 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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