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강남, 이상화 커플이 '동상이몽2'에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17일 두 사람이 30일 방송분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갓 살림을 차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두 사람의 동반 예능 출연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상화가 강남의 목에 팔을 두르고 턱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하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강남, 이상화 커플이 '동상이몽2'에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17일 두 사람이 30일 방송분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갓 살림을 차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두 사람의 동반 예능 출연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상화가 강남의 목에 팔을 두르고 턱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하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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