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오는 28~29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제30회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혼여행 박람회'는 허니문을 알차게 준비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오프라인 박람회로,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과 부산·안산·인천·대구·광주·김해·창원·청주·구미에서 이틀간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허니문 Plus 쿠폰북과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시트 마스크를 증정한다. 허니문 전문가의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예약자 혜택도 풍성하다. 신부 반값, 커플 최대 60만원 할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 상품별 혜택과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점, SM면세점 선불카드, 최대 1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 예약자 중 111쌍을 추첨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1등·1명), 국내 마크 호텔 숙박권(2등·3명) , TWOPACK 여행 캐리어(3등·4명), 면세점 선불카드(20명)도 증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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