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하는 정기 세일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가 행사에서는 다음달 27일 취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항공운임 1000원, 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 판매한다.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국제선 특가 항공권은 편도 기준 3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다음달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