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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출산임박, 누리꾼 축하 "다섯째 아이는 소망대로 딸이길"
입력 2019-09-17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다둥이 아빠' 임창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린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축하 분위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창정은 최근 녹화에서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태명은 홀인이에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첫째 아이의 대부로 김국진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임창정이 15집 앨범 발매 근황을 전한다. 타이틀 곡을 ‘십삼월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번 앨범의 특이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1년이 모두 담겨있는 그의 앨범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임창정은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그러나 그는 정작 자신이 연습생 눈치를 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소식까지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15집 앨범 발매와 기획사 설립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창정이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릴 예정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아들 넷 아버지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나에게도 딸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계속 시도 중 "이라고 내심 딸을 바라는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의 바람을 기억하며 "소망대로 딸이었으면 좋겠다", "다섯째 아이와 더 행복하세요", "진정한 애국자. 건강하게 순산해서 예쁘게 잘 키우세요", "아기 축하드려요", "혹시 다섯째도 아들? 딸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들도 좋지만 공주님 품에 안았으면ㅎㅎ", "딸이길 바래요. 임창정 딸바보 예약"이라며 축하했다.
임창정이 밝히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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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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