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사업자와 병원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실시됩니다.
국세청은 주로 현금거래를 통해 세금을 교묘하게 피해온 학원과, 비보험 진료비 등을 현금으로 받고 신고를 누락한 혐의가 있는 피부과와 한의원 등 147명을 대상으로 집중 세무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세청이 지난 8월에 실시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소득탈루율은 무려 44.6%로, 모두 843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주로 현금거래를 통해 세금을 교묘하게 피해온 학원과, 비보험 진료비 등을 현금으로 받고 신고를 누락한 혐의가 있는 피부과와 한의원 등 147명을 대상으로 집중 세무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세청이 지난 8월에 실시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소득탈루율은 무려 44.6%로, 모두 843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