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조기상환형 ELS를 비롯한 파생결합증권 3종을 모두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3종 모두 만기 3년에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
ELS 제4379호는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80호는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81호는 KOSPI200 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8.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50%(연 8.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79호와 제4380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38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각각 청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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