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서해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통제됐던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여객선 항로의 운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기상 상황이 양호해지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오늘 아침 8시에 백령도 등을 경유하는 여객선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연안여객터미널은 어제 통제된 10개 항로가 모두 정상 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령도로 향하는 아침 7시 10분 여객선은 선박 점검을 이유로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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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상황이 양호해지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오늘 아침 8시에 백령도 등을 경유하는 여객선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연안여객터미널은 어제 통제된 10개 항로가 모두 정상 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령도로 향하는 아침 7시 10분 여객선은 선박 점검을 이유로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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