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명이 넘는 전·현직 대학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서에 서명했습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에 따르면 시국선언서 서명 3일째인 어제(16일) 오후 기준 190여 개 대학의 1,100명이 넘는 교수들이 조 장관 교체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교수들은 모레(1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에 따르면 시국선언서 서명 3일째인 어제(16일) 오후 기준 190여 개 대학의 1,100명이 넘는 교수들이 조 장관 교체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교수들은 모레(1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