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 자택 침입하다 붙잡힌 60대女, 이유 물어보니…
입력 2019-09-16 14:53 
법정 향하는 이명박 (서울=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8.23 goodl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전 10시 55분께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몰래 들어간 엄모(60)씨가 경호원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엄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엄씨는 사업상 피해를 봤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호소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