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섭 결혼 “욕하지 말고 축하해주길‥이제 나도 가자” [M+★SNS]

코미디언 그룹 옹알스 멤버 최기섭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최기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욕하지 말고 축하해주세요”라며 난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게 되다니. 그래! 다들 가는데 이제 나도 가자!”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기섭은 계단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자유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이날 한겨레는 최기섭이 오는 10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기섭은 예비 신부와 헤어숍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