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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시크한 공항패션 `시선 압도`(ft.헤링본 재킷)
입력 2019-09-16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신곡 ‘음파음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는데, 특히 막내 조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특유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조이는 아워글라스 실루엣이 트렌디한 카키색 헤링본 재킷에 깔끔한 코팅 진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기본 아이템에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헤링본 패턴 재킷을 걸쳐 무심한 듯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떠오르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레드립의 메이크업도 성숙미를 더한다.
가을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헤링본 재킷은 올 가을에도 빠짐없이 신상품으로 등장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음파음파 활동을 마무리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온앤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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