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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 출시
입력 2019-09-16 10:13 
[사진 제공: 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에서 3대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의심 판정을 받았을 때 2차 검진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 질환의심보장 중 1가지 이상의 보장 유형을 선택한 후 건강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해당 질환의심자로 판정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품은 1년 만기 전기납으로 20~60세이면 유비케어의 스마트 검진 서비스인 '에버헬스'를 통해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여성 기준 이상지질혈증과 당뇨 보장을 선택하면 연납 기준 2960원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자로 판정되면 3만원, 당뇨의 경우 5만원을 별도 보험금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질환의심을 보장하는 상품설계로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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