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당나귀 귀' 현주엽 감독이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감독이 아내와의 별거설을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 감독은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김숙은 "저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이라고 말해 현주엽 감독을 당황하게 했다. 현주엽 감독은 예상치못한 질문에 "사실 언제 찍은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부인이 참 예쁘다"고 칭찬했고 현주엽 감독은 "저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끝까지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나귀 귀' 현주엽 감독이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감독이 아내와의 별거설을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 감독은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김숙은 "저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이라고 말해 현주엽 감독을 당황하게 했다. 현주엽 감독은 예상치못한 질문에 "사실 언제 찍은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부인이 참 예쁘다"고 칭찬했고 현주엽 감독은 "저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끝까지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