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최욱(41)이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떠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라디오국은 2019년 가을 개편을 앞두고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DJ 최욱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
최욱은 지난해 2월부터 '에헤라디오' DJ로 발탁돼 안영미와 호흡을 맞춰왔으나 1년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최욱의 하차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후임 DJ는 미정이다.
최욱은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으로 불릴 정도로 팟캐스트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방송인이다.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매불쇼'를 비롯해 '맘마이스', '걱정말아요 서울' 등 다수의 팟캐스트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00년대부터 다수의 시사·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그는 tvN '상암타임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KBS1 '저널리즘 토크쇼J'에서 활약 중이다. 2012년 '나를 잡아', 2013년 '이쁜이 꽃분이' 등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최욱(41)이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떠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라디오국은 2019년 가을 개편을 앞두고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DJ 최욱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
최욱은 지난해 2월부터 '에헤라디오' DJ로 발탁돼 안영미와 호흡을 맞춰왔으나 1년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최욱의 하차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후임 DJ는 미정이다.
최욱은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으로 불릴 정도로 팟캐스트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방송인이다.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매불쇼'를 비롯해 '맘마이스', '걱정말아요 서울' 등 다수의 팟캐스트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00년대부터 다수의 시사·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그는 tvN '상암타임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KBS1 '저널리즘 토크쇼J'에서 활약 중이다. 2012년 '나를 잡아', 2013년 '이쁜이 꽃분이' 등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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