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석대전의 승자는 마동석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였다. ‘타짜3와 ‘미스터 리까지 11일 나란히 개봉해 3파전을 벌였지만 일찌감치 승부가 났다.
마동석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14일 가장 먼저 200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돌파하며 연휴 극장가의 왕좌를 지켰다. 이후 5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55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은 개봉 당시 1위로 출발했지만 14일까지 누적 143만 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박정민, 류승범의 활약과 권오광 감독이 뭉쳐 활약을 펼쳤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관객 동원에 제약으로 작용했다.
차승원의 휴먼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세 작품 가운데 유일한 가족극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관객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대전의 승자는 마동석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였다. ‘타짜3와 ‘미스터 리까지 11일 나란히 개봉해 3파전을 벌였지만 일찌감치 승부가 났다.
마동석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14일 가장 먼저 200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돌파하며 연휴 극장가의 왕좌를 지켰다. 이후 5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55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은 개봉 당시 1위로 출발했지만 14일까지 누적 143만 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박정민, 류승범의 활약과 권오광 감독이 뭉쳐 활약을 펼쳤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관객 동원에 제약으로 작용했다.
차승원의 휴먼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세 작품 가운데 유일한 가족극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관객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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