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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시연, ‘V-1’ 파이널 무대 진출 “그룹 알린 것 같아 기뻐”
입력 2019-09-15 18:29 
드림캐쳐 시연 파이널 진출 사진=tvN ‘V-1’ 캡처
‘V-1 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V-1에서는 2라운드 그룹 매치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드림캐쳐 시연은 그룹 엑소의 ‘중독을 발라드 편곡해 새로운 무대를 보였다. 시연은 노래에 록의 느낌도 가미해 더욱 강렬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무대가 마친 후 체리블렛 해윤과 위키미키 지수연 그리고 드림캐쳐 시연이 무대에 서 파이널 진출자를 가렸다.


카더가든은 해윤 씨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무대였다. 지수연 씨는 온 몸을 쏟아내면서 부르는 느낌이었다. 시연 씨는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었다”라며 난 해윤 씨를 선택했다”라고 고백했다.

세 사람 중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사람은 다름 아닌 드림캐쳐 시연이었다. 그는 조금 더 여러분에게 나와 드림캐쳐를 알린 기분이라 행복하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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