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시즌 13승을 올린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이형종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LG 김민성이 유강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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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시즌 13승을 올린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이형종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LG 김민성이 유강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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