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현주엽에 버금가는 먹방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와 심영순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술녀는 심영순과 한식을 먹고 2차로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그는 현주엽 감독에 버금가는 먹방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팥빙수를 보며 내가 팥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싫어서 못 나왔다. 진짜 이 감미로운 맛. 이게 연애할 때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술녀는 내가 이런 데이트를 해본 게 50년 만이다. 내 기억에 그렇다. 난 한복하면서 세상을 잃어버리고 살았다. 덕분이다. 선생님 덕분에 호사한다”라고 전했다.
심영순은 나 우리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오늘 어떻게 지냈냐고 묻고. 등도 두드려준다. 애는 내가 썼지만, ‘애썼다고 말한다. 불러놓고 할 말이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한다”라며 남편 자랑을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와 심영순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술녀는 심영순과 한식을 먹고 2차로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그는 현주엽 감독에 버금가는 먹방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팥빙수를 보며 내가 팥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싫어서 못 나왔다. 진짜 이 감미로운 맛. 이게 연애할 때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술녀는 내가 이런 데이트를 해본 게 50년 만이다. 내 기억에 그렇다. 난 한복하면서 세상을 잃어버리고 살았다. 덕분이다. 선생님 덕분에 호사한다”라고 전했다.
심영순은 나 우리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오늘 어떻게 지냈냐고 묻고. 등도 두드려준다. 애는 내가 썼지만, ‘애썼다고 말한다. 불러놓고 할 말이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한다”라며 남편 자랑을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